[약수역] 파채맛이 색다른 고깃집 꼬기파파

고기~ 고기! 고기고기!!!! 고기는 언제먹어도 맛있어서 가게 된, 파채가 색다르게 맛있는 고깃집 꼬기파파를 소개시켜드릴께요.

 

 

꼬기파파

서울 중구 동호로12길 33(신당동 377-92)

02-2234-5670

OPEN 16:00 ~ 24:00 /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

 

 

 

 

멋진 사장님의 캐릭터가 테이블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대빵이와 식빵이는 돼지한판을 주문했어요.

 

 

 

돼지한판이 나왔습니다. 고기 색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정말 먹음직스러운 파채가 나왔어요. 다른 곳과 다른 이유는 양념에 있는데요. 보통 파채를 초고추장 소스에 버무려 주시는데 이곳은 간장(?) 소스에 버무려져 나오더라구요. 신맛이 적어 저희 입맛에 아주 딱! 맞았습니다.

 

 

 

아주 맛나게 고기와 버섯, 양파, 감자를 굽고 있습니다.

 

 

 

적당히 익은 고기를 조각조각 잘라 한 입에 먹기 좋~게 준비했습니다.

 

 

한 상 맛있게 차려진 꼬기파파의 고기입니다. 대빵이와 식빵이가 자주 가는 곳인데요. 오늘도 역시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계속 불판에 올려놓으면 금방 타니 센스있는 거치대도 있어요.

 

맛있게 고기를 먹는 와중에 옆 테이블에서 시선강탈하는 메뉴를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바로바로 육사시미였는데요. 쫀득쫀득하게 붙어있는 고기가 싱싱하고 맛도 좋아 보였습니다. 추가로 차돌바이를 드시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고 우리도 나중에 와서 육사시미 먼저 먹고 차돌박이 추가해서 먹자고 얘기했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저녁 맛있게 고기구워드세요~

*내돈주고 사먹은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