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11월말쯤 방문했었던 고기리 유명한~ 카페! '테라스 478'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테라스478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478
평일 10:00 - 18:00 (17:30 라스트오더)
주말 10:00 - 20:00 (19:30 라스트오더)
저희는 평일 네시쯤 방문했는데요. 그래서인지 고기리가 한적하더라구요.
주말엔 고기리 막국수와 카페들을 향한 차들이 엄청 나다구용.
그래서 저희는 평일만 방문하는 편이랍니다!
카페 옆에 이렇게 넓직한 주차장 자리가 있었는데, 안내만 보고 전용주차장에 차를 대고 왔어요.ㅜㅜ
전용주차장이 생각보다 쪼금 거리가 있더라구요. 이런 길 따라서 카페까지 한 3~5분정도 걸어갔습니다.
먼저 내부사진입니다. 지하1층엔 자리가 많지 않더라구요.
(입구에서 반층정도 내려가야해서 1층 같은 곳을 B1라고 하더라구요.)
여기 진짜 주말에는 사람 엄~청 많은데, 역시 평일이 짱입니다!
넓어보이는데 벽쪽에 거울이 있어요.ㅋㅋ 저희도 거울이 너무 깨끗해서 깜빡 속았답니다.
테라스도 너무 좋지 않나요? 여기 봄, 여름에 오면 외부자리 잡기 쉽지 않다구요.
고기리에 있는 대부분의 카페들이 그렇습니당.ㅎ_ㅎ
추워서 저희도 구경만하고 안에 들어가서 메뉴를 골랐습니다.
브런치도 많이들 드시던데, 배가안고파서
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 그리고 소금빵, 에그타르트를 골랐습니다. (배 안고픈거 맞나...?🙄)
이제 2층으로 올라가볼까요?
2층은 이런 창가자리가 있었는데요. 너무 좋쵸!
이 자리 찜콩! 역시 한가할때 와야 한다규요.
블로그도 쓰고 할겸 노트북을 가져갔었는데, 콘센트 꽂을 자리도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앞에 뷰가 좋더라구요.
정가운데 자리잡은 식빵이~ 한껏 센치해보이네요.😊
저희가 앉은자리 가까이에서 본 뷰에요~ 전날에 비가와서 그런지 물이 흙탕물이긴 하지만, 나름 운치있고 좋더라구요.
갔다온지 좀 된지라 나무에 잎들이 쫌 있네요! 지금은 가시만 남은 나무들 뿐이겠죠?
다른 자리들은 이런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창문 큰 창가자리가 인기가 많겠죠?
주문한 음료와 빵이나왔습니다!
빵은 한 번 데워주셨는지 따뜻하더라구요.
에그타르트를 반갈라? 아니 뿌셔보니 단면은 이렇구요.
개인적으로 에그타르트의 맛은 쪼금 아쉬웠습니다.
사실 소금빵이 좀 딱딱해보여서 기대안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버터동굴에서 버터가막...흘러나오더라구요.
음료은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둘다 만족했습니다.
테라스478 평일에 방문하셔서 나무뷰, 계곡뷰 보면서 힐링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희도 평일 낮에 한적하게 또 방문해서 브런치 먹어볼래요~
고기리 막국수도 방문하시는분들은 다녀온 후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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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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