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빵이 입니다. 대빵이와 식빵이는 승도리네 곱도리탕으로 연휴의 첫날을 불태우기로 했습니다. 리뷰 고고띵~ 곱도리탕을 처음 먹어보는 대빵이는 옆에서 호들갑을 떠네요. 먹어보고 싶었다며... '수지구 곱도리탕'을 검색하면 나오는 승도리네 곱도리탕을 포장 주문하였습니다. 곱도리탕 소짜를 포장주문 하였더니 볶음밥을 서비스로 주셨네요. 심지어 복날 이벤트로 35,000원이던 곱도리탕을 32,000원에 먹을 수 있었어요. 당면 추가와 볶음밥 추가를 고민하던 대빵이가 포장을 열어보고는 소리질렀어요. 당면은 기본인듯 하고 볶음밥은 서비스로 먹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데요. 야채를 넣고 한소끔 끓여 먹으라는 사장님의 말씀을 실천하던 중 갑자기 라면사리가 넣고 싶어진 저희는 라면사리도 추가했습니다. 빨간 국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