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저는 소주를 단독으로 먹는것을 싫어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선배님이 술 많이 마신 다음날 출근해서 알코올 솜 냄새 맡고 구역질 해본적 있니? 라는 말을 듣고난 후로 부터 였죠... 그래서 저는 소맥을 마시거나, 매실이나 깔라만시 등 무언가 첨가해서 마시는데요. 어제도 깔라만시를 찾다가 편의점에서 발견한 찬우's 꽐라만시! 패션후르츠맛이라기에 신기해서 사봤어요. 1+1이어서 2개를 겟! get! get!! 꽐라만시 패션후르츠맛 후기! 고고! 후비고오~ 정찬우씨가 환하게 웃고계시네요. 두근두근 흔히 먹는 패션후르츠 풍선껌 맛일까? 두근 둑흔 소주 한 잔은 따라서 식빵이에게 선물해 주고요~ 촤악!!! 부어줍니다. 오늘의 소주는 식빵이가 픽한 진로 잉? 저는 그 까만씨랑 노란 입자들을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