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페 리뷰를 하려고 해요~ 제가 용인 카페 갔던 곳 중에 뷰 Top1 인 듯한 그린웨일 후기입니다. 주말에 밍기적 거리다가 저녁 6시에 급 카페를 갔는데요. 7시 반이 라스트 오더라고 해서 콩닥거리면서 도착하였습니다. 한 7시쯤 도착한거같은데, 내리자 마자 보이는 저수지뷰와 해 지는 노을에 마음을 빼았겼어요. 넘 예쁘죠!! 감상도 잠시 정신차리고 안으로 들어갔는데요. 아쉽지만...빵은 다 팔려서...음료만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인슈페너를 먹고싶었지만 품절되서 저는 자몽 허니 블랙 티, 식빵이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습니다. 노을이 너무 예뻐서 식빵이가 밖에 자리를 잡았네요. 아인슈페너 대신 시킨 자몽허니블랙티~ 기대안했는데 맛있더라구요. 아메리카노도 평범하니 괜찮았어요. 밖에 자리에서 찍은 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