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식빵이는 가족들과 같이 섬진강 금터펜션을 우연찮게 다녀왔어요. 계곡이 참 좋아 보였지만 날이 추워 즐기지 못했던 그곳을 2022년 3년만에 친구들과 대빵이를 데리고 재방문 했습니다. 너무 신나게 놀아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이해해주세요~ 저희는 섬진강 금터펜션 목련방을 예약했어요. 목련방은 거실1, 방2, 화장실2의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시설내부는 3년전 느꼈던 그대로 아주 깔끔했으며 기본적인 수건, 식기, 드라이기 등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전자레인지는 외부 공용공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은 3년전과 다르게 정돈 되었으며 계곡으로 쉽게 접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노약자는 계곡을 항상 조심해야 하는거 아시죠? 계곡의 깊이는 가장 깊은곳이 성인 남자 엉덩이 정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