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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역] 연말에는 분위기 좋은 비스트로파니엔테

몇일 전 갔었던 오목교역 근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비스트로파니엔테' 소개시켜드릴게요. 비스트로 파니엔테 서울 양천구 오목로 329-6 (목동 406-258) 02-848-1717 엄마 생신이 몇 일 남지 않아, 식빵이와 저희 부모님과 식사하기로 하였는데요. 엄마가 양식을 좋아하셔서 목동 근처 레스토랑을 다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몰랐던 레스토랑이 엄청 많더라구요. 고민 하다가 위치가 좋았고, 무엇보다 방문해보신 분들의 추천도가 가장 높았던 곳이라 이 곳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매장 내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역시 트리가 있었고, 조명이 은은해서 그런지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 천장의 별 모양 조명이 맘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테이블마다 있는 드라이 플라워가 밋밋할 수도 있는 곳을 채..

ㄴ/food 2018.12.21

충격 비주얼 트롤리 눈알젤리

안뇽하세요. 대빵이입니당. 왜 이렇게 오랜만 같쥬? 오늘 쉬는 날이라 어제 밤 퇴근 이후부터 티스토리 구경하러 다니는데 정신이 팔려 제 블로그 포스팅 하려던 걸 또 미루게 되었네요. 그냥 자야지~ 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준 그 무엇! 때문에 잠들지 않고 그것을 보여드리려 컴퓨터를 켰습니다. 뭘까요? 두근.. 둑흔.. 세근... 네근.... 그것은 바로 눈알들......!! 처음에 비주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지금도 하리보 젤리를 먹고 있는 저는 젤리 덕후인데요. 이런 젤리는 난생 처음 보네요. (혐짤주의) 동생 친구가 독일 직구로 산 눈알 젤리라고 합니다. 굳이? 왜 눈알을? 게다가 직구로? 얼마나 맛있길래? 하고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포장 까는 것도 무섭네요. 조심스럽게 까보았더니 쫀득하다 못해 찐득한 ..

ㄴ/food 2018.12.21

[목동역]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을 즐길수 있었던 락감 감자탕

대빵이 나이트 근무가 연달아 있었어요. 많이 피곤해하는 지친 대빵이를 퇴근시간에 맞춰 쏘카를 이용해 마중 나갔어요. 엄청 졸리고 피곤해 보인 대빵이였는데 기분이 좋아졌는지 너무너무 웃고 행복해 하더라구요. 그렇게 집에 데려다 주는 중 배가 고파진 대빵이와 식빵이는 아침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집에 돌아가는 중에 있던, 아침부터 열려 있는 저희의 허기를 채워준 감자탕 집을 소개시켜드릴께요. 락감 서울 양천구 목동로 173 (신정4동 1006-2) 02-2695-3171 OPEN 00:00~24:00 ▲ 내부와 메뉴판 먼저 신발을 무조건 벗고 올라가는 곳이구요. 좌식과 입식이 반반 나뉘어져 있어요. 자리도 굉장히 많아 단체회식도 가능해요. 락감 감자탕은 감자탕 뿐만 아니라 해물감자탕 해물뼈찜 낙지해물전골..

ㄴ/food 2018.12.20

[포항] 집에서 즐긴 구룡포 과메기

여러분들은 과메기를 잘 드시나요? 식빵이도 여태 30년간 살면서 과메기를 두 번째 먹어봐요. 처음 먹었을 때의 기억은 먹을 순 있지만 엄청 맛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죠. 식감이 굉장히 딱딱해서 씹기가 힘들었거든요. 그런 저에게 대빵이 어머니께서 포항 구룡포 과메기를 선물해 주셨어요. 먹을 줄 모르는 과린이 식빵이가 포항 구룡포 과메기를 맛보고 간식처럼 즐겨찾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맛있던건 구룡포 과메기 소개시켜드릴께요. 먼저 과메기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과메기를 소개시켜드릴께요. 과메기는 겨울철에 청어나 꽁치를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면서 그늘에서 말린 것으로, 경북 포항 구룡포 등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겨울철 별미이다. 원래 청어를 원료로 만들었으나 1960년대 이후 청어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ㄴ/food 2018.12.20

[홍대입구역] 연남동 플라워 카페, 아늑한 비르투오소(virtuoso)

친구랑 예티에 두 번째 방문한 날 발견한 연남동 플라워카페 비르투오소를 소개시켜드릴게요. 요즘 연남동 홀릭인 저...친구와 연남동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밤이라 길을 헤멜 뻔했네요. 괜찮은 카페 검색해볼까 하다가, 어차피 검색해도 지도 보고 찾는데 한참 걸릴 것을 알기에 발길이 닿는 곳으로 갔습니다. 이 날 눈이 내려서 그런지 엄청 춥더라고요. 큰길에는 카페가 잘 보이지 않아서 골목을 이리저리 헤메다 괜찮아 보이는 비르투오소를 찾았습니다. 저는 다시 찾아가려면 지도 들고 열심히 찾아 가야합니다. 지도를 잘보는 여러분은 잘 찾으실거에요. ^-^ virtuso 비르투오소 연남점 서울 마포구 동교로 34길 6 ( 서울 마포구 연남동 260-48 ) ▲ 카페 입구 지금은 추워서 앉을 수 없겠지만, 밖에 테이블도 ..

ㄴ/food 2018.12.17

[신정네거리역] 탱글탱글한 국수 맛집 망향비빔국수

식빵이 머리 자르고 염색했어요. 기억 하시려나요. 식빵이.는 미용실에 가면 꼭 가는 음식점이 두군데 있어요. 지난번에 소개시켜드린 쭈꾸미 맛집과 오늘 소개시켜드릴 곳인데요. 지금 티스토리를 작성하는 순간에도 입에 침이고이네요. 최근 방송에도 나온 국수 맛집. 탱글탱글한 국수가 일품인 망향비빔국수 집입니다. 저번에 소개시켜드린 쭈꾸미 맛집이 궁굼하신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https://0906hh.tistory.com/8 망향비빔국수 양천점 서울 양천구 신월로 344 (신정동 1026-3) 02-2652-3575 10:30 ~ 21:30 ▲ 가게입구 머리를 하고 1층에 있는 망향 비빔국수집을 갔어요. 망향 비빔국수는 체인점으로 이곳 저곳에서 많이 팔고 있어요. 식빵이..

ㄴ/food 2018.12.15

[영등포역] 탁트인 카페 타임스퀘어 스타벅스

오늘은 대빵이.식빵이.가 타임스퀘어에서 데이트하다 들린 커피집 스타벅스를 소개시켜 드릴께요. 스타벅스 타임스퀘어점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영등포동4가 442 타임스퀘어 2F 228) 02-758-8303 대빵이.식빵이.는 지인에게 받은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스타벅스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신세계 백화점이랑 연결되어 있어 여러개의 스타벅스가 있지만 저희는 타임스퀘어 2층에 있는, 탁 트인 스타벅스를 방문했어요. 또한 저희가 방문한 스타벅스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중에 제일 크다네요. ▲ 입구 과거 스타벅스 인어 로고는 여성의 상반신이 너무 노출되어 있어, 당시에 많은 항의를 받아 변경되었다고 해요. 약 20년간 조금씩 바뀌어 온 지금의 로고가 앞으로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

ㄴ/food 2018.12.14

[상수역] 인도음식점 맛집 - 예티 2번째 이야기

저번에 식빵이랑 같이 포스팅 했었던 글을 보고, 친구가 예티에 가보싶다고 하여 몇 일 만에 재 방문 하게 되었는데요. 친구의 남자친구도 급 합류하게 되어 오늘은 셋이서 함께 하였습니다. 식빵이는 오늘 당직이라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하였네요. 저번에는 낮에 갔었는데 오늘은 저녁에 가서 길을 헤멜 뻔 했지만, 저번에 포스팅 한 글을 참고하여 잘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주인 네팔아저씨가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식당 찾아가시는 길과 가게 내부 분위기가 궁금하시다면 예티 처음 방문했을 때의 글을 참고 해주세요.^^ -----------> https://0906hh.tistory.com/29 오늘도 원래는 저번처럼 단품으로 시켜서 먹으려고 했는데요. 저희가 힘겹게 메뉴판 공부를 하는 것을 보시던 네팔 주인아저씨의 ..

ㄴ/food 2018.12.14

[홍대입구역] 연남동 분위기 좋은 카페, 낙랑파라

연남동 맛집- 카페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친구와 맛있게 밥을 먹고 아직 못다한 수다가 남았으므로, 카페를 찾았는데요! 연남동 거리를 잘 모르다보니 돌아다니다가 분위기 좋아보이는! 느낌있는! 카페를 발견하여 들어갔습니다. 카페이름이 특이하더라구요. '낙랑파라' 낙랑파라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21 (동교동 148-3) 02-538-1197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화요일~토요일 일요일 11:00 - 22:00 월요일 휴무 ▲ 매장입구 입구부터 빈티지스럽지 않나요? ▲ 매장 내부 매장 내부 분위기 있죠? 좌석도 여러종류로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가니 위 사진 처럼 앞에 보고 앉는 의자도 있고, 사진엔 없지만 1인용 좌석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쪽은 천장이 유리 창에 흰 천으로 느..

ㄴ/food 2018.12.12

[홍대입구역] 연남동 윤씨그릴방

오늘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연남동에 가기로 하였는데요. 연남동...많이 들어는 봤는데, 오늘 처음 가봤습니다.ㅜ^ㅜ 북적북적한 홍대입구역 9번출구 쪽 거리와는 달리 연남동은 조금 더 한적한 분위기 였어요. 평일이라 그런건가요?ㅎㅎㅎ 골목 사이사이 작은 멀티 샵이나 카페, 음식점들이 숨어있더라구요. 홍대 사람많아서 잘 안가게 되었었는데 연남동 쪽 와보니 이제 자주 올 듯 하네요. 연남동 데려가준 친구야...고마버엉~!! 친구가 알아온 맛집 리스트 중, 웨이팅 없는 곳으로 가야지~ 했는데 그 리스트중에서 하필 처음 도착한곳이 오늘 쉬는날인지 문을 안열었더라구요;;; 또르르...그래서 다른 곳을 찾다가 윤씨그릴방으로 쏘옥 들어갔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갔더니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

ㄴ/food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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