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빵이 나이트 근무가 연달아 있었어요. 많이 피곤해하는 지친 대빵이를 퇴근시간에 맞춰 쏘카를 이용해 마중 나갔어요. 엄청 졸리고 피곤해 보인 대빵이였는데 기분이 좋아졌는지 너무너무 웃고 행복해 하더라구요. 그렇게 집에 데려다 주는 중 배가 고파진 대빵이와 식빵이는 아침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집에 돌아가는 중에 있던, 아침부터 열려 있는 저희의 허기를 채워준 감자탕 집을 소개시켜드릴께요. 락감 서울 양천구 목동로 173 (신정4동 1006-2) 02-2695-3171 OPEN 00:00~24:00 ▲ 내부와 메뉴판 먼저 신발을 무조건 벗고 올라가는 곳이구요. 좌식과 입식이 반반 나뉘어져 있어요. 자리도 굉장히 많아 단체회식도 가능해요. 락감 감자탕은 감자탕 뿐만 아니라 해물감자탕 해물뼈찜 낙지해물전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