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상 끄적끄적.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하면서, 컴퓨터를 보며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는데요. 그러다보니, 금방 목이 말썽이더라구요.😢 원래 일자목이었는데...뒤통수부터 후면 어깨 통증에, 두통, 그러다보니 심지어 소화도 잘 안되고 속도 울렁이는 증상에 시달렸었어요. 상근직으로 일하니 병원에 가는 것도 연차를 사용해서 가야해서 시간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또 일이 끝나고는 그저 집에서 쉬고싶어 미루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연차를 써서 병원에 방문하였어요. 얼마전에 찍었던 엑스레이 사진이 있어서 따로 사진을 추가로 찍진 않고, 진통제와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처방을 해주셨습니다. 또, 도수치료를 권하시더라구요. 도수치료는 비싸기도 하고 굳이 받아야 하나하며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경구약을 복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