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빵이에요~
저희는 21개월, 3개월 된 아이와 함께 하고 있어서 유아 휴게실이 잘되어있는 아웃렛, 백화점으로 외출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요즘 자주 가는 기흥프리미엄 아웃렛에 있는 체스넛 카페 소개해드릴게요!
저희는 방문할 때마다 방앗간처럼 들러서 사 먹는답니다~😊
위치는 1층 회전목마 타러 나가는 방향에 있습니다.
사실 체스넛카페 옆에 제가 좋아하는 앤티앤스 프레즐이 있지만 아이와 함께 먹기 위해 저의 입맛은 점점 포기하게 되네요.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요.
첫째 만두가 이제 한몫을 하기 때문에 소자를 주문하면 살짝
부족할 때도 있지만... 저녁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밤빵 소자+아메리카노 1잔을 주문했습니다.
(아이 두 명 케어하면서 아메리카노 각 1잔은 힘들더라고요.. 이마저도 원샷해야 할 때가 있는…🤣)
맛있는 밤빵이 구워져 있네요~
주문하면 밤빵은 바로 담아주십니다.
구워져 있었어서 살짝 따뜻한 정도였는데 아이와 함께 먹어야 하니 오히려 좋아요. 저희 만두 아직 기다릴 줄 모르거든요.
옆에 뽀로로 음료도 있었는데, 급히 아이 음료가 필요할 때 여기서 구입해도 되겠어요!
음료까지 받아서 밖에 나가서 외부 의자에 앉아 먹었습니다.
밤빵크기는 한 지름 5센티정도?
반을 가르면 안에 밤앙금이 들어있어요. 겉바속촉에 많이 달지 않고 맛있답니다.
아메리카노도 산미 없는 원두여서 저희는 좋더라고요.
역시 우리 만두 엄청 집중해서 맛있게 먹네요~
집에서는 저염식을 하긴 하지만 외출하면 종종 맛있는 간식을 사주는데,
체스넛 카페 밤빵 정말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밤빵이 의왕 프리미엄 아웃렛에도 있었는데, 의왕점은 없어졌더라고요. 아쉬워라..
이상 기흥프리미엄아웃렛 체스넛카페 후기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먹는 간식으로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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