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 바로바로 신발입니다. 평소에 저는 하얀신발을 즐겨신어요. 쉽게 더러워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여러 옷에 맞춰 입기 쉽고 편하기 때문에 흰 신발을 즐겨 신어요. 기존에 있던 신발도 많이 헤졌고 새로 살 때도 돼서 인터넷으로 여러 사이트 들을 뒤졌는데요. 신어봤던 신발은 지겹고 남들 다 신는 신발을 따라신기 싫고 그 와중에 6ft을 찾게 됐어요. 식스핏(6ft)는 10월 01일 공식 온라인 스터어를 오픈한 수제화 브랜드 바나나핏의 세컨 브랜드이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한 수제화 브랜드에요. 한창 페이스북 많이 하던 시절에도 바나나핏이 많이 노출된 것을 보았는데 세컨 브랜드까지 런칭하다니 미래가 많이 밝아보이네요. 브랜드 소개는 각설하고, 저는 2IN-WHITE를 주문을 했어요.
링크 ↓
http://6ft.co.kr/product/2in-white/18/category/24/display/1/
링크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어요. 엄청 빨리 도착했네요.
▲ 항상 택배 뜯기 전 뭐이리 긴장이 되는지...
▲ 심플한 하얀 박스에 로고만 딱 붙어있네요.
블랙으로 시키면 검은박스인가?
▲ 읭??? 키???? 내 키???? 뭐지??? 비닐로 덮여져 있는건가?
아니 그나저나 희망아... 언제 사진에 들어왔었니...
강아지 키우는 집이에 다들 알겠지만 집에 들어오는 모든 물건은 희망이의 검증을 거쳐야 해요. ( 식스핏은 합격! )
▲ 비닐로 덮여진게 아니고 깔창 포장지였어요.( 내가 키거 더 커야되는건 어찌 알았던거지.. 식스핏엔 무당도 있는것인가.. )
두께가 어마어마하죠 새 신 신고 윗동네 공기 마시러 올라갑니다.
▲ 주의사항이 담겨진 쪽지도 있어요.
가죽 제품이기 때문에 시착시 주름이 생기게되면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하다고 하네요 꼭! 참고하세요.
▲ 짜잔! 신발 어때요?? 제 눈에는 엄청 이쁘네요. 소가죽이라 신발이 아주 부들부들한 촉감이 있어요. 신발에 브랜드가 안새겨져 있네요.
▲ 신발끈까지 이쁘게~ 묶어놓으면 나갈 준비 끝!
하아얀 스니커즈는 언제나 옳다고 믿는 저로서는 너무너무 이쁜 소가죽 스니커즈! 식스핏 입니다. 신발 한개로 디자인부터 가성비 키높이 착화감까지 만족한 일석사조? 스니커즈, 스니커즈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 남녀노소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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