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다이어트 하는 척 하는 식빵이 입니다. 오늘은 아니고 지난번 대빵이와 다녀온 감자탕 가게를 소개시켜드릴께요. 성복역 근처에 있는 감자탕집 단대24시 감자탕.해장국 입니다. 저희는 감자탕 소자를 시켰습니다. 감자탕 위에 실파와 콩나물이 가득가득 올라가 있습니다. 실파를 걷어보니 콩나물이 진~짜 많이 있습니다. 다 익은 감자탕이지만 한번 더 푹~ 끓여 줬습니다. 맛있는 고기를 건져 찢어보니 살이 살살 녹더라구요. 질기지 않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콩나물 덕분에 시원~한 맛이 추가된 감자탕이었습니다. 결국 못 참고 한 병 시켰는데요. 콩나물 덕분에 취하고 깨고 취하고 깨고 무한반복이네요. 사장님의 빅 피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