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빵이식빵이의 식빵입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약 3개월의 시간이 흘렀어요. 혼자서 대빵이 몰래 데이트 일기를 작성하려던 것이 입 싼 식빵이가 티스토리 작성을 알렸고 대빵이까지 티스토리 작성을 함께 하기 시작했어요. 데이트를 하며 들렸던 장소와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을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어느순간 맛집 블로그 마냥 자연스럽게 음식 포스팅만 주구장창 하고 있네요. 앞으로의 티스토리의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해봤는데요. 주제를 떠나서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꾸준히 활동하기로 했어요. 대신 카테고리를 두 가지 추가하여 대빵이만의 공간 식빵이만의 공간을 만들어 각자 개인의 방처럼 본인의 쓰고 싶은 글을 올리기로 했어요.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사진을 잘 찍는것도 아니지만 제가 하고싶은것 해봤던것 등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