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대빵이입니당. 왜 이렇게 오랜만 같쥬? 오늘 쉬는 날이라 어제 밤 퇴근 이후부터 티스토리 구경하러 다니는데 정신이 팔려 제 블로그 포스팅 하려던 걸 또 미루게 되었네요. 그냥 자야지~ 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준 그 무엇! 때문에 잠들지 않고 그것을 보여드리려 컴퓨터를 켰습니다. 뭘까요? 두근.. 둑흔.. 세근... 네근.... 그것은 바로 눈알들......!! 처음에 비주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지금도 하리보 젤리를 먹고 있는 저는 젤리 덕후인데요. 이런 젤리는 난생 처음 보네요. (혐짤주의) 동생 친구가 독일 직구로 산 눈알 젤리라고 합니다. 굳이? 왜 눈알을? 게다가 직구로? 얼마나 맛있길래? 하고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포장 까는 것도 무섭네요. 조심스럽게 까보았더니 쫀득하다 못해 찐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