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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식빵이의 일상일기

우리 가족의 마차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식빵이.. 2019. 6. 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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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이 가족차로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가 생겼습니다. 새로 생긴 자동차로 이 곳 저 곳 다니다 보니 자동차를 포스팅 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합니다!

 

 

 

우선 기아자동차 니로 하이브리드 인증부터 할게요!

 

 

 

 

구형 니로보다 이뻐진 신형 더 뉴 니로 외관입니다. 저희 가족도 가장 인기있는 색인 그래비티 블루로 선택하였습니다.

 

 

 

하단의 안개등이 화살촉 모양으로 변경되었어요.

 

 

 

사진으로 봐도 너무너무 이쁘네요.

 

 

 

소형 SUV 맞나요? 동급 뿐만 아니라 한 단계 위의 SUV랑 비교하여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넓이의 트렁크 입니다.

 

 

 

스티어링 휠입니다. 좌측은 전화 및 음량, 우측은 크루즈 기능의 버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슈퍼비전 클러스터(7인치 칼라 TFT LCD) 시인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과거에 촬영해 놓은 사진으로 보면 누적운행거리 1498km일 때 누적연비 21.1km/L 로 나오네요. 연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이리밟고 저리밟아도 연비가 기본 20km가 넘어가더라구요. 오늘 아침까지 탔을 때의 누적연비가 25km/L가 넘어가는 것을 보니 앞으로도 연비는 더 좋아질 것으로 보여요. 노블레스 스페셜에 HEV 스타일 1로 18인치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좋은 연비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와이드 10.25인치 내비게이션 입니다. 대화면으로 운전중에도 눈에 잘 들어옵니다.

 

 

 

밑의 공조장치도 터치가 아니고 꾹꾹 누르는 아날로그 형식의 버튼이어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공조장치 아래에는 USB와 충전 USB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어봉 뒷쪽으로는 열선시트, 열선핸들, 통풍시트, 오토홀드 기능 등의 버튼들이 있습니다.

 

 

 

운전석 좌측으로는 메모리시트 버튼과 사이드미러 조절기능 등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 좌측 아래로는 헤드램프 높낮이 조절, 후측방 경고장치 등 여러 버튼이 있습니다.

 

 

 

보조석 앞에는 무드등 덕분에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참고로 무드등 색은 여러 색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더 뉴 니로의 또 다른 장점은 자리가 아주 넓다는 것입니다.

 

 

 

운전석을 편하게 운전하게 조절해 놓아도 뒷좌석의 무릎과의 거리가 충분히 넓더라구요.

 

 

 

뒷좌석에도 공조장치 있습니다!

 

 

 

뒷좌석 열선도 있구요.

 

가족차로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가 생겨 이 곳 저 곳 돌아다니며 운전해 보았고 연비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주 뻥 뚫린 거리를 달릴 때보다 적당히 막힐 때에 연비가 조금 더 잘 나오더라구요. 출퇴근길의 강자 더 뉴 니로인듯 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장거리 운행을 하였을 때에도 시트의 불편함을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앞좌석이고 뒷좌석이고 둘 다 넓어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던 것 같아요.

 

 

 

더 뉴 니로는 저공해자동차로 공영주차장에서 50% 감면받을수 있는 혜택도 있답니다.

 

가족자동차로 사용하고 있는 더 뉴 니로 앞으로도 많이 이뻐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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