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허리에 커블

대빵이식빵이

안녕하세요. 식빵이 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찾아왔어요. 이제는 다시 대빵이와 식빵이의 일상을 조금이나마 여러분들께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커블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결혼 후 점점 배도 나오고 앉은 자세도 흐트러져서 요즘따라 허리에 조금씩 통증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뱃살을 빼려 노력은 자주 해보았지만 어김없이 실패하였고, 업무중 앉은 자세를 고쳐보려고 노력해도 점점 엉덩이가 앞으로 쏠려 허리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허리에 가장 좋은것은 누워있는 자세라고는 하지만 업무중에 누워있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속는셈 치고 커블을 구매하여 약 2달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커블

커블을 앉았을 때 엉덩이를 깊숙히 넣어주면 자연스레 등받이가 허리를 잡아주어 뒤로 재껴지지도 않고 엉덩이도 앞으로 빠지지 않아 허리를 자연스레 받쳐주더라구요. 하루이틀 사용하였다고 허리의 통증이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이주정도 지나니 허리의 통증도 거의 줄어들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자세가 바르게 보인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네요.

 

처음 사용했을 때에는 푹신하지 않아 이질감이 들어 의자에서 빼고 싶었지만 오래사용하면 확실히 허리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앉은 자세를 고치고 싶다면 커블 사용을 고민해보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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