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역] 우동과 탕수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깡우동 배달후기

대빵이식빵이

안녕하세요 식빵이 입니다.

처음 먹어보고 깜짝 놀라고 두 번째 먹어봐도 맛있어서 배달까지 시켜먹은 깡우동을 소개시켜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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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우동 광교상현역점
경기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314 108호, 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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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빵이에게 엄청난 우동맛집이 있는데 탕수육까지 너무 맛있었다고 노래노래를 부르다가 드디어 깡우동을 배달시켜 먹게 되었습니다.

술집에 가까워서 갓 돌지난 아이를 데리고 가서 먹기에는 무리가 있다 생각되어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깡우동

만두야 엄마 아빠가 상좀 빌릴께? 배달음식 먹을 때에는 항상 이 상입니다 ^^

우동 중간맛에 어묵꼬치 1개 추가했습니다. 신라면 정도의 맵기여서 대한민국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정도입니다.

배달은 면과 국물이 따로 왔습니다~

 

깡우동

면이 아주 탱글탱글해서 씹는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탕수육

탕수육 입니다. 중식당이라고 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맛있었던 탕수육입니다. 촉촉한 속이 겉으로 베어나오지 않아 오랜 시간동안 겉바속촉이 유지되더라구요. 거기다 달콤한 소스를 찍어먹으면 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탕수육

탕수육

항상 2차로 갔던 깡우동 오늘은 맨정신으로 먹었습니다. 사실 술기운에 맛있다고 느껴졌을까? 의심도 했지만 한 입 먹는순간 의심은 온대간대 없이 사라졌습니다.

우리 만두 조금만 더 크면 엄마아빠랑 우동먹으로 가자?

대빵이식빵이

<내돈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