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빵이 입니다. 오늘은 대빵이와 함께 왕송호수에 다녀왔는데요. 짧은시간이었지만 오랜만의 외출로 인한 힐링으로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답니다. 오늘 왕송호수에서의 일상을 공개할께요~ 왕송호수에 가니 따로 주차장은 눈에 띄질 않더라구요. 제가 못찾은 걸까요? 차량 운행에 방해되지 않게끔 주차를 마치고 바로 앞의 카페를 들어갔습니다. 커피 트레인이라는 카페인데요. 외관은 빨간 벽돌로 내부는 나무로 따뜻한 느낌을 주어 인상 깊었습니다. 요즘 카페에서는 커피만 팔지 않죠? 이곳도 마찬가지로 맛있어 보이는 빵을 진열해 놓았습니다. 바로 옆에는 커피트레인 기념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대빵이와 식빵이는 앙버터프레즐, 아이스아메리카노, 기장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기장님라떼는 두유, 에스프레소, 흑임자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