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 날. 설 연휴를 시작으로 매일 과식을 범한지라, 오전에 필라테스 수업 끝나고 집 근처 공원도 걸었는데요.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걷기대회라도 열린줄 알았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이어도 마스크 끼고 열심히 운동하시던 많은 어르신들. 백세 시대가 발전한 의학 기술 덕분만은 아닌것같네요. 엄마가 어디서 듣고 자주하시던 이 말이 딱 떠올랐어요. '움직여야 산다!!' 오늘부터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이도록 노력해보려구요!! 이 글을 보는분들도 움직이세요~~~~움직움직~~~^----^ 건강 관리 잘하셔서 모두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백수가 되어도 좋으니까요 :)흐느적흐느적 걸으며 찍은 공원사진들!! 전 풍경 보는 맛에 움직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