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식빵이 입니다. 대빵이는 뒤에서 말로 수정 요청만 하네요. 어제 낮에 베이커리 카페 라미르를 다녀왔어요. 리뷰 고고띵~ 용인으로 보금자리를 트면서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많이 다녀보았다고 자부했는데 아직도 다녀보고 싶은곳이 무궁무진 합니다. 용인 너무 넓어... 서 좋아! 우선 빵을 먼저 구경했습니다. 빵의 종류가 다양했으며 라미르에서 추천하는 BEST 5도 있더라구요. 저희는 그 중에서 소금빵과 호롱이를 고르고 추가로 초코몽을 담았습니다. 초코몽의 생김새가 전주 초코파이와 비슷하게 생겨서 담았습니다. 라미르 메뉴판 입니다. 대빵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식빵이는 아이스 그린티라떼를 주문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넓은 카페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천장도 무지 높아 개방감이 어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