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식빵이랑 같이 포스팅 했었던 글을 보고, 친구가 예티에 가보싶다고 하여 몇 일 만에 재 방문 하게 되었는데요. 친구의 남자친구도 급 합류하게 되어 오늘은 셋이서 함께 하였습니다. 식빵이는 오늘 당직이라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하였네요. 저번에는 낮에 갔었는데 오늘은 저녁에 가서 길을 헤멜 뻔 했지만, 저번에 포스팅 한 글을 참고하여 잘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주인 네팔아저씨가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식당 찾아가시는 길과 가게 내부 분위기가 궁금하시다면 예티 처음 방문했을 때의 글을 참고 해주세요.^^ -----------> https://0906hh.tistory.com/29 오늘도 원래는 저번처럼 단품으로 시켜서 먹으려고 했는데요. 저희가 힘겹게 메뉴판 공부를 하는 것을 보시던 네팔 주인아저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