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이와 퇴근하고 망포역에서 만났는데, 초밥이 먹고싶어 가까운 초밥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망포역 8번출구에서 아미초밥까지 멀지 않더라구요. 느린 걸음으로 5분 안에 도착했던 것 같아요. 내부모습은 깔끔한 초밥집이었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 기준으로 주방쪽엔 손님이 계셔서 입구쪽과 제 앞쪽만 찍어봤습니다.😁 겉으로 봤을땐 작은 초밥집인줄 알았는데, 들어오니 가게가 꽤 크더라구요~ 근데 먹고가시는 분들 보다 포장손님이 많았어요. 세트로 시킬까 고민하다가, '광어연어초밥, 단품으로 타코와사비, 청미초밥, 우동'을 시켰습니다. 청미가 새우의 한 종류인가봐요~🙃 테이블 셋팅은 이렇게 해주세요. 샐러드랑, 락교, 미소된장국 등은 셀프바에 이용할 수 있게 해놓으셨더라구요. 처음에는 가져다 주십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