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방콕 첫 구경지는 조드페어(쩻페어) 야시장이었는데요. MRT를 타고 Phra Ram9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역에 도착해서 별로 안걸었는데, 바로 야시장입구가 보이더라구요. 비행기에서 기내식 먹은게 마지막 식사라 너무너무 배고파서 아사할 직전이었어요. 그래서 식빵이와 시장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한자리 남아있어서 겨우 착석했습니다. 6시 안되서 갔는데, 벌써 사람이 많더라구요. (너무 배고파서 사진도 못찍었었는데, 나오는 길에 찍었어요..줄이 점점 길어지더라구요.) 메뉴판과 주문서를 주셨습니다. 배고파서 그림은 눈에 들어오는데, 글이 너무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눈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유명하다던 랭쎕과 한국에서 자주먹던 모닝글로리! 오믈렛까지 주문하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