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따라서 동대문 종합시장 악세사리 상가에 따라갔다가, 취미를 만들어왔습니당!! 키링 만들기 구경하면서 '오 귀엽다~예쁘다'를 남발하다가 '하나 만들어볼까'가 시작이 되어 이것저것 사게 되었어요. 흡...많이 사버렸어요.🙄 팬던트 하나에 300원~1000원 초반대까지 굉장히 가격대가 다양한데, 몇백원씩 계속 사다보니 꽤 돈을 썼더라구요. 위의 팬던트 말고, 필요한 재료로는 팬던트 사이와 체인을 연결하는 오링, 오링반지, 체인, 그리고 열쇠고리, 펜치 정도만 있으면 됩니당. 사실, 만드는 법은 오링만 벌려서 팬던트를 원하는 모양으로만 끼우면 되서 어렵지 않고 간단해요. 이렇게, 만들기 전 어떻게 연결할지 고민해보았습니다. 길게 만든 키링이 예뻐보여서 일단 요렇게 구상을 해봤는데, 막상 만드니 짧은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