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무녀도] 바다 바로 앞에서 먹는 해물라면, 무녀도갈매기

대빵이식빵이

군산여행에서, 식빵이가 특히 좋아했던 무녀도갈매기 후기입니다.

외부자리에 앉으면 바다 바로 앞에서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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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갈매기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산10-7

 

월,수,목,금
12:00 - 19:00
18:00 라스트오더

 

토
11:00 - 19:00
14:30 - 15:40 브레이크타임
18:00 라스트오더

 

일
14:00 - 19:00
18:00 라스트오더

 

화요일 휴무, 평일 바다작업 시 오후1시 이후에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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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도갈매기 외관

무녀도갈매기 외부 모습입니다. 실내는 포장마차입니다.

 

 

무녀도갈매기 내부

실내 자리는 이렇게 되어있구요.

 

야외 자리

외부자리는 가게 앞 바다쪽에 이렇게 파라솔이 펼쳐져 있습니다. 외부에 앉는다고 말씀드리면 방석을 따로 챙겨주시더라구요. 

 

메뉴판

외부에 자리를 잡고, 음식을 시켰는데요.

식빵이가 여기를 엄청 기대하고 온지라 저희는 꽤 많이 시켰어요.

해물라면 2인분(16,000원), 해물파전(17,000원), 문어꼬치(4,000원)를 시켰습니다. 둘이간거 맞아요. 호호🤗

 

 

야외자리 바다뷰

외부자리 파라솔에 앉으니 이런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요. 주문할때 전화번호를 써서 드리는데, 전화해주시면 직접 가지러가는 시스템입니다.

한꺼번에 메뉴들을 내주셔서 먹다가 왔다갔다 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해물라면과 바다뷰

해물라면 2인분

해물라면 확대

해물라면에 꽃게, 쭈꾸미, 조개살, 바지락, 새우 등등 해물이 진짜 가득가득 했습니다!!

국물도 살짝 된장을 풀으신건지, 그냥 라면맛이랑 달랐는데 넘 맛있었어요.

콩나물도 들어있어서 술을 먹지 않았는데도 해장이 되는 느낌이랄까요.

 

해물라면

느낌있고 싶어서 앞접시에 한가득 담아서 찍어봅니다.

 

해물파전과 문어꼬치

문어꼬치는 아는 맛이긴 했는데, 문어가 특히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쫄깃했습니다.

 

해물파전

해물파전 역시 사랑이었습니다. 해물천지...!! 겉바속촉!

 

바다 바로 앞에서 먹는것만으로도 좋았는데, 무엇하나 빠짐없이 맛까지 좋아서 어찌나 행복하던지요.

군산 선유도, 무녀도 가실분들 무녀도 갈매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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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