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군산 장자도에 위치한 '카페 라파르'를 리뷰하려고 하는데요.
앞서 포스팅하였던 무녀도갈매기와 가까우니, 같이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라파르
전북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2길 31
매일 10:00~18:30
last order 18:10
주차는 장자도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되구요.
카페에서 10,000원 이상 드시고 영수증을 보여주시면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모르고 카페 코앞까지 차 끌고 올라갔다가 후진해서 내려왔네요.ㅎㅎ;; 베스트 드라이버 식빵이 덕에 쉽게 탈출했지만요.😓
외관에 붙어있는 간판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이게 섬들 사이로 나온 해라고 어딘가 적혀져 있던 기억이...ㅎㅎ제 기억이 맞겠죠? 후후 너무 잘만드신것 같아요.😍
저희는 아침을 못먹고 나와서 아메리카노 2잔(1잔당 5,000원)과 바스크 치즈케이크 1조각(8,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컵에도 라파르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데, 귀엽죠?ㅎㅎ 그리고 빨대는 대나무 빨대더라구요. 신기신기~
외부자리에 앉으려다가 조금 추워서 실내자리에 앉았는데요.
이런 뷰를 통창으로 감상할 수 있는 1층 자리들이 있었습니다.
1층의 맨 꼭대기 자리는 이렇게 좌식공간이더라구요.
1층 꼭대기에서 보면 이런 뷰인데, 개인적으로는 밑에 쪽에 앉아야 바다가 더 넓게 보여서 예쁜것 같아요.
화장실 가는길에 2층 3층 공간도 찍어봤습니다. 실내공간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라 주말 피크시간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더라구요.
안에서 케이크랑 어느정도 음료를 먹고 있었더니 점점 해가 나와서 밖으로 나와봤습니다.
캬~ 역시 안에서 통창으로 보는 뷰도 좋았지만 나오니 햇살도 받고, 탁트여있어 좋더라구요.
월요일에 오픈런했더니 손님도 별로 없어 전세냈습니다.ㅎㅎ
제가 2주전쯤 방문했을때는 카페 옆 건물이 한창 공사중이라 시끄러웠었는데, 지금은 다 지어졌을지 모르겠네요.
공사 때문에 조금 시끄러웠던 것 빼고는 뷰도, 커피도 만족했던 카페라파르였습니다.
군산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1박 2일로 다녀왔던 후기도 참고하시고,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당!!🤗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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