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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역]모던한 카페 나인어클락

식빵이.. 2018. 11. 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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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포스팅을 하겠다고 다짐먹고 시작했지만 근무 여건상 불가능한 식빵이. ( 간간히 야간 당직근무를 수행합니다. ) 당직 다음 비번인 날 1일 2포스팅을 하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엊그제 대빵이와 같이 간 Cafe를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화곡역 데이트를 하면 간간히 들리던 카페에요.

 

 

 

 ▲ 화곡역에 있는 나인어클락 입니다.

 

 

 

나인어클락

서울강수구 화곡로 166 (화곡동 1075-1)

02-2602-2300

 

 

 

▲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는 1,000원 싸네요.

( 여기 분위기가 좋아서 테이크아웃은 안해봤어요. )

 

 

 

▲ 2층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매장입구에요.블랙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네요.

 

 

 

▲ 입구 유리도어에 영업시간이 느낌있게 써져있네요.

느낌아니까~

평일 주말 영업시간은 동일하네요.

 

 

 

▲ 한개 층만 사용하지만 매장은 좁지 않아요. 자리도 꽤 있어요. 카페가 길쭉하게 생겼는데 창가가 긴 쪽이라서 창가자리 또한 넉넉해요. 저희도 한 테이블을 차지하고 마실것을 주문하러 갔어요.

 

 

 

▲ 판매대 냉장고에 맛있어 보이는 케익과 빵류 신선화 과일도 있네요.

우리는 다시어터니까 PASS!

 

 

 

▲ 가격은 평범평범해요. 싸지 않지만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아요.

( 알바님의 얼굴은 가려주는 센스! 잘생겨서 꽃으로 가린건 안비밀 )

 

 

 

▲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카페라떼를 주문했어요. 저희 커플은 신맛을 싫어해요. 음식에 곁들이라고 나오는 레몬도 절대 짜지 않고 바로 치울 정도랍니다. 그만큼 신맛을 싫어하는데 9'clock에 오는 이유는 아메리카노 원두에서 신맛이 나지 않아요. 고소함만 입안 가득이 머금어요. ( 사실 커피의 커자도 몰라요... 그래도 신맛은 싫어요!!! ) 대빵이가 주문은 라떼도 아주 부드럽고 커피향도 은은하게 퍼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9'clock의 단점은 남녀 공동화장실인 것이지만 이것 하나 빼면 맘에 드는 커피맛, 모던한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 분위기 있는 음악에 시야가 확 터져있는, 충분히 많은 창가 자리까지 여러 박자가 고루 이뤄져 꾸준히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화곡역 데이트를 간다면 항상 들리는 9'clock 지나가는 모든 분들에게 잠깐의 쉼터로 추천드립니다.

 

 

 

내돈주고 사먹은 맛집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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