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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5

[화곡역] 고소한 국물이 느껴지는 24시 신선설농탕

아주 고소한 설렁탕을 먹기 위해 찾은 화곡역의 신선설농탕을 소개시켜 드릴께요. 신선설농탕 화곡역점 서울 강서구 화곡로 148 (화곡동 1074) 02-2693-1600 OPEN 00:00 ~ 24:00 24시간 영업을 하는 설렁탕 체인점이에요. 화곡역 6번출구에서 나와 2분정도 걸어가면 나오기 때문에 찾기 정말 쉽습니다. 주 메뉴가 설농탕이구요. 그 외에 떡국, 만두국, 도가니 등등 메뉴가 있습니다. 대빵이는 설농탕을 식빵이는 떡국설농탕을 시키고 신선찐만두(소)를 주문했어요. 테이블마다 김치가 준비되어 있어요. 석박지, 맛김치, 숙성김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익은 김치를 크게 좋아하지 않아 석박지와 맛김치만 꺼내 잘라 놓았습니다. 대빵이가 시킨 뽀얀 설농탕이에요. 간을 하기전에 한 수저 떠먹어보니..

ㄴ/food 2019.04.18

[양재역] 분위기 좋은 술집, 크롬바커(Krombacher)

식빵이 퇴근 시간에 맞춰서 양재역으로 마중 나갔는데, 달달~한 칵테일이 땡기더라구요. 한 2년 전 쯤 친구들과 칵테일 바에서 한 잔 마셔 봤던게 전부인데 오늘따라 왜 생각나는 건지... 폭풍 검색을 하여 다양한 맥주, 칵테일이 있는 크롬바커(Krombacher)를 찾았습니다. 크롬바커 양재점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7 (서초동 1365-9 서초빌딩 1층) 주말 16:00 - 24:00 / 평일 16:00 - 01:00(설날 추석 당일 휴무) 크롬바커 체인점이었군요! 포스팅 하면서 알게 되었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양재역 1번 출구에서 나와 쭈욱 직진 하시다보면 3분 정도 걸려 도착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사진에서는 잘렸는데, 도착하자 마자 보이는 배너를 보니! 해피아워 타임이 있네요. 오..

ㄴ/food 2019.04.06

[약수역] 따끈한 멸치국수가 기다리는 우리집국수집

날씨가 쌀쌀 해지니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이 생각나네요. 배가 너무너무 고픈 대빵이와 식빵이는 스파를 다녀와 지친 몸을 이끌고, 국수가 맛있어 무조건 시키게 되는 약수역 우리집국수집을 향했어요. 우리집국수집 서울 중구 동호로12길 21 (신당동 381-4) 막걸리나 동동주에 어울릴만한 메뉴들이 있어요. 식빵이는 이 곳을 좋아하여 여러 메뉴들을 먹어봤는데요. 모두 맛있었어요. 오늘 대빵이와 식빵이의 픽은 한번도 안 시켜본적 없는 멸치국수와 아삭아삭한 숙주가 맛있는 돼지숙주볶음을 주문했어요. 국수가 나왔어요. 주전자에 담긴 뜨거운 육수를 테이블로 가지고 와서 바로 부어줍니다. 엄청 특별하게 맛있는 고명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엄청난 양념이 풀어진 것도 아닌데요. 멸치 고유의 맛과 향이라 해야하나요? 고소하고 짭..

ㄴ/food 2019.01.28

[강서구청] 숙성고기 맛집!! 고기원칙

오늘 고기가 먹고 싶어서 맛있는 고기집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맛있는~ 고기집! 고기 원칙에서 먹방 하고 온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 고기원칙 강서구청점 서울 강서구 화곡동 1118-4 1층(서울 강서구 까치산로 27길 23) 02-2619-9292 일요일 저녁에 방문해서 웨이팅이 있을 까봐 서둘러 향했는데요. 6시 반 쯤 간 것 같은데 두 자리 정도 남아있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금,토는 더 빨리 가야할 것 같아요. 저희 먹기 시작하니 만석이 되서 웨이팅 하고 계시더라구요. ▲ 매장 내부 요즘 이런 네온 사인 조명으로 인테리어 하는게 유행이죵? 식빵이가 '어차피 인생은, 거기서 고기다'에 빵 터졌어요 ㅋㅋ ▲ 메뉴판 고기 메뉴는 3종류 입니다. 저희는 삼겹 1인분, 황제 덧살 1인분을 시..

ㄴ/food 2018.12.10

[종로3가역]닭도리탕(닭볶음탕)은 계림

네... 맞아요... 또 닭먹었어요. 대빵이.랑 식빵이. 가 엊그제 점심으로 먹은 닭도리탕 맛집을 추천하려고 해요. 티스토리를 시작하기 전에도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닭도리탕 얘기만 하면 계림을 추천하곤 했어요. 어느때든 사람 많은 계림을 소개시켜 드릴께요.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4길 39 (종로3가 167) 02-2263-6658 예약X ▲ 계림 입구로 향하는 골목입니다. 35년 넘게 닭도리탕만을 전문적으로 요리하는 음식점답게 입구를 향하는 골목도 아주 옛스럽네요. ▲ 계림 입구입니다. 색 바랜 간판이네요. 앞에 주류 박스도 엄~청 쌓여있어요. 술 안주로도 많이 찾는 닭도리탕 다워요. 대기순서 쓰는 판도 있는데 사진에는 못담았어요. 저녁에는 줄을 많이 서는듯 하니 이르게 방문하세요. (밤에는 방문해본적 없습..

ㄴ/food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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