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상 끄적끄적.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하면서, 컴퓨터를 보며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는데요. 그러다보니, 금방 목이 말썽이더라구요.😢 원래 일자목이었는데...뒤통수부터 후면 어깨 통증에, 두통, 그러다보니 심지어 소화도 잘 안되고 속도 울렁이는 증상에 시달렸었어요. 상근직으로 일하니 병원에 가는 것도 연차를 사용해서 가야해서 시간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또 일이 끝나고는 그저 집에서 쉬고싶어 미루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해서 연차를 써서 병원에 방문하였어요. 얼마전에 찍었던 엑스레이 사진이 있어서 따로 사진을 추가로 찍진 않고, 진통제와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처방을 해주셨습니다. 또, 도수치료를 권하시더라구요. 도수치료는 비싸기도 하고 굳이 받아야 하나하며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경구약을 복용해..

[운동] 피티 50분, 런닝머신 50분 [식단] 아침: 딸기 한그릇 점심: 삼겹살 1줄, 목살 1덩이, 팽이버섯, 상추 🥰 저녁: 서브웨이 로스트치킨 샐러드 간식: 출근하면서 아메리카노 사먹을예정 [물] 1리터 오늘은 밤근무라 출근할게용! 출근해서 물 2리터 성공해야지~.~

[운동] 오전에 공복운동 50분 [식단] 아침: 굶음 점심: 닭가슴살 100g 한 팩, 메추리알 장조림 조금, 무생채, 밥 1/3공기, 도가니탕 저녁: 밥 1/3공기, 오징어 무침, 닭볶음, 어묵볶음, 김밥 1개, 뼈해장국 (병원 도시락) [물] 1.5리터

저 요즘에 운동에 재미 붙이고 싶어서 이것저것 운동에 관심이 많은데요. 물 공포증 생긴것도 극복하고 싶고, 살도 빼고 싶어서 수영을 배워~말어~? 한게 작년부터 였던 것 같은데, 수영하려면 수영복도 사야되고 수영모, 수경까지 준비해야 하는게 많다 보니 쉽게 마음먹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얼마 전 식빵이랑 스파 놀러갔다가 물놀이에 재미 붙어 한번 또 갔었거든요. 그리고나서 갑자기 급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등록을 해버렸어요. 덜컥요! 차차 수영복도 사고 준비 해야겠다~ 생각하던 찰나, 자정이 지났으니 어제군요! 어제 생각해보니 내일이 2월1일인거에요. 언제부터 개강인지 잘 보지도 않고 등록한 저는 급히 센터에 물어봤고 내일 당장 수영하러 가야한다는것을 알게되었죠. 부랴부랴 수영복사러...오늘 식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