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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선하고 가격도 착한 초밥 완간시장 초밥

식빵이.. 2019. 6. 2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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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이 첫 해외여행 2탄 오늘은 완간시장 이야기를 써볼께요.

 

이것저것 보고 즐기느라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어요.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한 번 갈아타고 겨우겨우 완간시장을 도착했어요. 버스 타는것도 어찌나 긴장되던지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뒷 문으로 탑승하고 앞 문으로 내리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좋았던 것은 한국처럼 빨리빨리가 아닌 정차 후 일어나고 모든 사람이 자리를 잡은 후 차가 출발하더라구요. 이런 문화는 보고 배울만 하더라구요.

각설하고 완간시장에 도착했어요. 대빵이와 식빵이가 완간시장을 온 이유는 초밥 때문이에요. 일본에 오게되면 초밥은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유명한 회전초밥집 일식집 등등 검색하다가 가성비 최고인, 가성비가 최고이지만 신선함도 최고인 완간시장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저녁 쯤 가게되어 문을 닫을까봐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장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모든 초밥이 94?6? ... 아 ... 가격을 안찍어와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98엔이었던 것 같아요.

 

초밥 외에도 여러가지를 팔더라구요. 식빵이와 대빵이는 각자 먹고싶은 초밥을 고르고 회, 닭강정도 한 팩씩 계산하여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참고로 성수기에는 앉을자리가 없어 계산하고 다들 서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여행은 비수기!

 

 

 

식빵이와 대빵이가 고른 초밥과 회, 닭강정입니다.

 

 

확실히 신선하다고 느껴졌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고등어 초밥이었어요. 한국에서도 고등어 회는 고등어가 잡히는 바닷가 아니면 먹어보기 힘들고 잘못하면 비릴 수 있는데요. 한 입 가득 넣으니 고등어 초밥이 입안에서 싸악 녹아들더라구요. 전혀 비린맛도 없었고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식빵이는 '차라리 고등어 초밥을 더 많이 고를걸~' 이라고 까지 생각했으니까요.

 

 

 

예상치 못한 닭강정의 공격도 있었어요. 마요네즈를 찍어먹으니 너무나도 고소하고 쫠깃쫠깃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캬아~

자리잡고 앉은 곳 바로앞에 여러가지 음식도 팔고 맥주도 팔더라구요. 그래서 맥주 한 잔 주문했지요~

(웬만해선 얼굴은 가리는데... 맥주의 상쾌함을 꼭! 전달하고 싶네요....)

 

 

 

일본 완간시장에서 즐긴 초밥! 대빵이와 식빵이는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내돈주고 사먹은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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