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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제이드가든

식빵이.. 2018. 11. 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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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은 대빵이와 식빵이 가을향기 물씬 느껴지는 제이드가든을 향했습니다. 기차. 버스. 렌트를 고민해봤지만 가기 편한, 시간제한 받지 않는 렌트를 선택해서 자동차를 끌고 갔어요.

 

 

 

▲ 주차장부터 제이드가든 입구로 가는 길도 이렇게 이쁘네요.

 

 

 

제이드가든 입구에요 벽돌 색이 단풍을 머금은 산이랑 조화를 이루고있어요.

 

 

 

제이드가든은 이용요금이 있습니다.

개인기준으로

어른 8,500원

중고생 6,500원

어린이 5,500원

경로우대 6,5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 6,500원

추천시민/가평군민 6,500원

 

30인 이상 단체할인이 적용되니 단체로 이용하실 때에는 단체요금으로 책정해주세요.

 

 

 

이렇게 대빵이와 식빵이는 제이드가든으로 입장.

 

 

 

입장하니 바로앞에 작은 핑크뮬리 화단이 입장객을 맞아주고 있어요.

 

 

 

제이드가든은 각각의 색을 가진 아기자기한 정원들이 이곳저곳 꾸며져 있어요.

 

 

 

은행나무 미로원이에요.

은행 잎이 다 떨어져 미로인듯 미로아닌 미로같은 너어어~

 

 

 

나무놀이 집이에요.

 

고소공포증이 무지하게 심한 식빵이는 여기서도 힘들었어요..(ㅠㅠ)

 

 

 

분수도 보고 이끼로 만든 말?? 응?? 아바타에 나오는 말인가???

 

 

 

어느새 정상에 도착.

물 한병 가지오지 않은 대빵이와 식빵이에게 구세주 같은 곳이 있었으니...

 

 

 

정상에 위치한 카페에요. 목마른 분들을 위한 마실것과 배고픈 분들을 위한 핫도그가 있네요.

 

 

 

저희는 아메리카노 한개만 사서 나눠 먹었는데요.

 

원두에서 신맛이 나네요 (한개만 사기 잘했네요... 저희는 신걸 잘 못먹어요...)

 

 

 

이쁜 단풍나무 아래에서 찰칵!

 

섹시한 자태의 여성분이 시선강탈하는 중이네요.

 

 

 

내려오는 길에 등지고 있던 해가 저희에겐 재미있는 장난감을 만들어줬어요.

 

너의 죄를 사하노라. 해리포터 같기도 하고...(익스팩토! 패트로늄!!!!)

 

 

 

제이드가든

 

서울에서 가까워 날씨좋은날 당일치기로 갔다오기 좋은 수목원인듯 해요. 드라이브도 하고 숲속에서 산림욕도 하고, 약간의 언덕도 있어서 산 가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나름 건강해진 느낌이랄까? 가을에 좋았던 제이드가든 새싹이 자라는 봄에도 꼭 방문할거에요.

 

 

 

 

강원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제이드가든 수목원 (서천리 412)

033-260-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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