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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타임스퀘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CAFE MAMAS

식빵이.. 2018. 12. 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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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매한 그 날 영등포를 돌아다니며 당 떨어진 식빵이.대빵이.는 식사시간이 아니어서 간단히 간식을 즐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마마스를 소개시켜드릴께요. 간식으로만 먹는 곳 아니에요. 저희 식사로도 먹어요.

 

 

 

Cafe MAMAS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영등포동 4가 442 타임스퀘어 4F 417 )

02-2069-1461

OPEN : 10:30 ~ 22:00

 

 

 

▲ 매장입구

 

MAMAS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들어가려고 하니 길을 막아요. 주말이라 그런지 줄을 서라고 하네요. 대빵이. 식빵이.는 뭐 당연히 줄을섰죠. 먹어야죠^^

 

 

 

▲ 메뉴

 

매장입구에 메뉴판이 있어 미리 메뉴를 고를 수 있어요. 대빵이.식빵이.는 더블치즈햄 파니니랑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나눠먹기로했어요. 간식이니까요~ 옆에보니 팜플렛도 있네요? 팜플렛에는 마마스 매장들 주소와 메뉴, 샌드위치 박스메뉴가 있었어요. 여행이나 소풍갈 때 샌드위치 박스를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요.

 

 

 

▲ 매장내부

 

우와~ 이래서 기다리라고 했구나? 역시 마마스의 인기는 대단해요! 적지않은 자리가 마련되어 있지만 주말 쇼핑나온 분들로 인해 이미 만석이었어요. 식빵이.는 자리로 가서 앉아있고 대빵이.가 주문하고 돌아왔어요.

 

 

 

▲ 주문메뉴

 

응? 분명 더블치즈햄 파니니 먹기로했는데? 대빵이.가 주문 직전에 메뉴를 바꿨데요. 좀 더 건강한 맛을 먹고싶었다고 하네요.

 

 

 

▲ 소고기가지 파니니 (11,600원)

 

겉을 가지를 노릇하게 구워 고소한 향이 올라오구요. 나이프로 배를 살짝 갈라보니 더블햄이 아니더라도 치즈가 가득 차 있어요. 다시한번 나이프로 가르면~ 소고기와 구운가지가 속을 가득 채우고있어요. 나이프로 한입에 들어가게 썰어서 야채를 슬쩍 올려 입안 가득 먹었어요. 느끼함이 생길땐 옆에 피클을 한입 먹어 상큼함을 유지해요.

 

 

 

▲ 아이스아메리카노 (3,800원)

 

파니니를 먹으면서 달콤한 음료를 즐겨도 맛있지만 대빵이.식빵이.는 연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더 당기더라구요. 그래서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인데요. 신맛도 없고, 많이 쓰지도 않아 가볍게 즐길 수 있었어요.

 

대빵이.식빵이.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을때 식사로, 간식이 먹고싶을때 허기를 달래기 위해 Cafe MAMS를 종종 즐기곤 해요. 이전에 먹었던 메뉴들도 실패 없이 즐겁게 즐긴걸 보니 파니니 외에 샐러드, 샌드위치부터 스프까지 어떠한 걸 시켜도 모두가 즐길 수 있을거에요. 다이어트를 하지만 느낌있는? 요리를 먹고싶을 때, 돌아다니다가 허기져 간식을 찾는 분들 모두에게 CAFE MAMAS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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