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빵이식빵이 자세히보기
반응형

일상 158

[대빵이의 운동일기] 수영 첫 수업~!

어제부터 수영등록 한것 급 후회하고 있었는데, 오늘 알람에 맞춰 잘 일어나서 첫 수업에 갔습니다. 침대에 몸이 붙은듯 하였지만 어제 수영복 사느라 쓴돈이 생각나서..... 저만 그런거 아니죠?ㅜㅜ 신규등록 회원은 회원카드를 발급해야한다고 해서 일찍 도착!! 길건너에 건물이 보이는데...속으로...신호가 안바뀌었으면.... 들어가서 회원카드 발급하고 수영장으로 내려가니, 아직 시간에 안되서 탈의실에 못들어가더라구요. 수업시작 2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해서, 위에서 수영하시고 계신 것 구경하고 있었어요. 창유리로 볼 수 있더라구요~ 제가 듣는 수업의 전 수업이 아마 고급반이였는지, 배영에 접영에!! 위에서 보니 더 멋있었어요. 잘하시는 모습을 보니, 왠지 위축되고 잘할 수 있을까 오만가지 생각이... 멍 때리..

[대빵이의 운동일기] 수영 스따또!

저 요즘에 운동에 재미 붙이고 싶어서 이것저것 운동에 관심이 많은데요. 물 공포증 생긴것도 극복하고 싶고, 살도 빼고 싶어서 수영을 배워~말어~? 한게 작년부터 였던 것 같은데, 수영하려면 수영복도 사야되고 수영모, 수경까지 준비해야 하는게 많다 보니 쉽게 마음먹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얼마 전 식빵이랑 스파 놀러갔다가 물놀이에 재미 붙어 한번 또 갔었거든요. 그리고나서 갑자기 급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등록을 해버렸어요. 덜컥요! 차차 수영복도 사고 준비 해야겠다~ 생각하던 찰나, 자정이 지났으니 어제군요! 어제 생각해보니 내일이 2월1일인거에요. 언제부터 개강인지 잘 보지도 않고 등록한 저는 급히 센터에 물어봤고 내일 당장 수영하러 가야한다는것을 알게되었죠. 부랴부랴 수영복사러...오늘 식빵이..

식빵이 카테고리 스타트!

대빵이식빵이의 식빵입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약 3개월의 시간이 흘렀어요. 혼자서 대빵이 몰래 데이트 일기를 작성하려던 것이 입 싼 식빵이가 티스토리 작성을 알렸고 대빵이까지 티스토리 작성을 함께 하기 시작했어요. 데이트를 하며 들렸던 장소와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을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어느순간 맛집 블로그 마냥 자연스럽게 음식 포스팅만 주구장창 하고 있네요. 앞으로의 티스토리의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해봤는데요. 주제를 떠나서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꾸준히 활동하기로 했어요. 대신 카테고리를 두 가지 추가하여 대빵이만의 공간 식빵이만의 공간을 만들어 각자 개인의 방처럼 본인의 쓰고 싶은 글을 올리기로 했어요.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사진을 잘 찍는것도 아니지만 제가 하고싶은것 해봤던것 등 무..

'사과 좀 깎아 주세요'-어느 간호사의 이야기

사과 좀 깎아 주세요 암 병동 간호사로 야간 근무할때였다. 새벽 다섯 시쯤 갑자기 병실에서 호출 벨이 울렸다. "무엇을 도와 드릴 까요?" 그런데 대답이 없었다. 환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 부리나케 병실로 달려갔다. 창가 쪽 침대에서 불빛이 새어 나왔다. 병동에서 가장 오래 입원 중인 환자였다. "무슨 일 있으세요?" 놀란 마음에 커튼을 열자 환자가 태연하게 사과를 내밀며 말했다. "간호사님, 나 이것 좀 깎아 주세요." 헐레벌떡 달려왔는데, 겨우 사과를 깎아 달라니, 맥이 풀렸다. 옆에선 그의 아내가 곤히 잠들어 있었다. "이런 건 보호자에게 부탁해도 되잖아요?" "그냥 좀 깎아 줘요." 다른 환자들이 깰까 봐 실랑이를 벌일 수도 없어 나는 사과를 깎았다. 그는 내가 사과 깎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

2019년에는 '기억찾기'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요즘 대빵이가 안보이네' 생각하신분들 계신가요? 제가 요즘 뜸했다는 걸 아신다면 감동.... 식빵이가 잘 지키고 있었나요? 저는 친구와 대만여행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오늘 귀국해서 엄청 피곤했었는데 갑자기 멀쩡 해져서 인사드리고 싶어 노트북을 켰습니다. 이제 자정이 지나 오늘이 12월의 마지막 날이기 때문이죠. 2018년도 몇 시간 남지 않았는데, 오늘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1월1일 까지 연휴이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저와 식빵이는 출근을 하기에, 올해에도 마지막날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만난지 3년이 넘었지만 31일을 함께 한 날이 없었네요. 갑자기 눈물이...ㅎㅎㅎ 저희는 31일에 각자 무엇을 하고 있었던 걸까요? 저는 일을 했었던 것 같은데, ..

[쏘카] 기아차 스포티지 더볼드를 이용한 출근길

오늘은 식빵이. 오후 반차! 대빵이.는 나이트 출근. 계속된 나이트 근무에 지친 대빵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출근 길 말동무가 되어주기로 했어요. 하는 김에 쏘카까지 렌트하여 대빵이.를 출근시켜 줍시다!!!! 먼저 쏘카 빌리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우선 핸드폰에 쏘카 어플이 있어야겠죠? 핸드폰에 쏘카 어플을 깔아주고 회원가입을 진행해 줍니다. 다음으로 운전면허증과 결재 할 카드를 등록하면 쏘카를 빌릴 준비 끝! 쏘카 어플깔기 > 쏘카 회원가입 > 운전면허증 및 차량 결재카드 등록 ▲ 예약화면 자 이제 어플에서 내 주변에 빌릴 쏘카를 검색해봐요. 도시 주변엔 쏘카 대여할 곳이 많아서 어딜가나 마음껏 빌릴 수 있어요. 빌린 곳에서 꼭! 반납이 이뤄여져야 하니 꼭! 편도로 이용하셔야 할 분은 그냥 지하철로..

대빵이.도 스타트!

안뇽하세요 대빵이.식빵이.의 대빵이 입니다아 역시나..입이 싼 내 남쟈친구... 입이 깃털보다 가벼울거에요ㅎㅎ 저 몰래한다고 글에 써있던데 카톡으로 자기 티스토리 시작했다구 링크까지 보내주었어요. 한입두말 무엇?!!!!!!!!!*-*ㅎㅎㅎ 사실 저도 요즘 블로그에 관심이가서 해보고 싶었는데 시작 조차 못하고 있었거든요. 시작이 반이라던데... 반을 식빵이가해주었으니 나머지 반을 함께 채워나가보려구요.^^ 이글이 마지막이 아니길....

[150906]대빵이 식빵이 스타트

!!!!!! 응? 오늘이 몇일이라고? 처..처...천 응?? 1156일? 대빵이 만나고 시간이 눈 까암짝! 지나가 버렸다. 돌아다니길 좋아하는 우리는 시간이 아까워 자주 만나고, 여행도 자주다니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사진은 많이 남아있지만 일일이 찾아보기 힘들고, 어디갔는지 기억하려면 한참을 생각해야 하더라구요. (결국 사진을 뒤져보게되는...) 그래서 대빵이 몰래 몰래 몰래 일기를 써보려고합니다. 입싼 식빵이가 금세 밝히겠지만... 대빵이와 식빵이의 여행이야기, 일상이야기를 티스토리에 남겨볼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