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빵이와 안면도 여행중 방문했던 펜션을 소개시켜드릴께요 저희가 방문한 해림원은 성수기 비성수기 구분없이 동일한 금액을 보여주고 있으며 2년전 리모델링을 하여 깔끔한 건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주 비싼 풀빌라의 느낌은 당연히 느낄 수 없으나 하룻밤 편히 쉬어가기 좋은 가성비 펜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202호를 예약했으며 최대 2인실 입니다. 참고로 모든 객실이 바다, 갯벌뷰 입니다. 침실과 주방, 화장실입니다. 둘이 쉬기에 딱 좋은 방 크기였으며 화장실은 깔끔 했습니다. 화장실 때문에 고민이 많은 여성분들도 사용하기 좋은 컨디션이었습니다. 기본적인 목욕용품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일회용 치약과 비누도 있었습니다. 칫솔만 들고 오시면 됩니다. 밥솥과 전자레인지도 있습니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