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카페 오브시엘, 양지제빵소를 다녀왔는데요. 주말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평일에 다녀와서 여러 사진들을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주차하고 걸어가니 먼저 외부 자리들이 보이더라구요. 요즘 점점 추워지는데, 겨울에는 이용하기 어려울 듯 하네요.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카운터 앞의 모습인데요. 식물들과 통창에 커튼까지 예쁘지 않을 수 없는 조합이네요. 들어오는 햇살이 넘 좋았어요.ㅎㅎ 이제 빵들을 둘러보겠습니다~ 정말 종류가 많았습니다. 너무 많아도 못고르겠어요. 흑흑 빙글빙글 돌면서 한참을 방황했습니다.ㅋㅋㅋ 한켠에는 케이크 종류들이 진열되어있었습니다. 요즘엔 케이크류보다 그냥 빵이 더 좋아서 앙버터와 우유크림치즈 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