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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네거리역] 대빵이와 함께한 망향비빔국수

대빵이 식빵이가 망향비빔국수를 또 갔어요. 맞아요. 식빵이 미용실에 가서 망향비빔국수 간거에요. 두 번째 망향비빔국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망향비빔국수 양천점 서울 양천구 신월로 344 (신정동 1026-3) 02-2652-3575 OPEN 10:30 ~ 21:30 다시 얘기하지만 식빵이는 미용실 들릴때마다 망향비빔국수에 가서 비빔국수를 먹어요. 국수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망향 비빔국수가 제 입맛에 딱 맛는것 같아요. 오늘은 식빵이가 머리하고 있을 때 찾아와줘서 비빔국수 집을 같이가게 되었어요. 식빵이는 당연히 비빔국수를 시켰지만 대빵이는 돈까스를 시키더라구요. 국수집에 돈까스도 있는게 신기하시겠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님들을 위해 있는 메뉴인것 같더라구요. 대빵이는 아직 애기에요. 대빵이와 식..

ㄴ/food 2019.03.09

[연남동] 매력적인 롤이 있는 일식당 스시올리지

대빵이와 식빵이가 힙하고 핫한 홍대와 연남동에서 데이트하며 저녁을 해결한 일식당 스시올리지를 소개시켜 드릴까 해요. 스시올리지 02-3144-2340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6-11 (연남동 228-3 2층) OPEN 12:00 ~ 22:00 (월요일휴무) 어디에서 저녁을 먹을지 바깥에 전시되어있는 메뉴판을 이 곳 저 곳 둘러보고 있었는데요. 귀엽게 그린 메뉴판이 눈에 들어와 자연스레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음식점 안에서의 메뉴도 모양이 똑같더라구요. 정말 귀엽죠? 보통 롤은 뷔페에서만 먹어봤지 이렇게 일식당에 와서 골라보기는 처음인데요. 저희는 살몬 카르파쵸, 우동, 에비 뎀프라 롤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준비되는 샐러드입니다. 이어서 살몬 카르파초가 나왔는데요. 어찌이리 이쁘게 되어있죠? 젓가락으로 ..

ㄴ/food 2019.03.08

[대빵이의 운동일기] 3월도 수영 등록!

대빵이의 수영일기! 3월도 계속됩니다. 제가 수영 몇 일 차 이렇게 제목을 계속 달았었는데, 생각해보니 저 2월 한 달 동안 4일만 가진 않았어요... 정확히 몇 일 갔었는지 모르겠지만...몇 번 더 갔을거에요. 근데 밤근무 끝나자 마자 제 정신 아닐 때 수업 가고, 또 출근전에 가고 그래서 기록이 없었던 것 같네요. 거의 쉬는날만 기록 했었던 것 같아요.흐흐흐 3월은 조금 더 열심히 해볼거에요! 이틀 전, 월요일에 3월 첫 수업 갔는데 사람 바글바글...실화입니깡... 원래도 인원 수가 많아 선생님 두 분이 나눠서 가르치시긴 하는데 날씨가 풀려서 그런지 더 많은 분들이 등록 하셨더라구요. 수업을 많이 빠지기도 하고, 인원 수도 많다보니 선생님이 저의 진도 기억 못하실 줄 알았는데, 한번에 기억하셔서 감..

미세먼지 저리가! [미세먼지 방역용 마스크 추천]

얼마 전 감기가 엄청 심하게 걸려 고생했었는데요. 의사 선생님이 요즘 미세먼지가 심해져서 감기에 더 심하게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선생님이 마스크 꼭 끼고 다니라고 해서 편의점, 약국, 드러그 스토어에서 하나씩 구입해서 쓰고 다녔는데 매일 사다보니 너무 비싼거에요. 싼것도 한개에 2000원정도는 하고 일회용이니...일주일이면 14000원? 먹을거에는 돈 안아끼면서 이런건 아끼잖아요...ㅎㅎㅎ 저만 그런거 아니죠? 여튼! 그래서 괜찮은 마스크를 찾아 대량으로 구매했는데요, 제가 산 마스크 소개시켜드릴려구요. '뉴네퓨어 황사방역용 마스크' 입니다. 저는 마스크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몇가지 있었는데요. 1. 입이 편한지 2. fitting이 잘되는지 3. KF숫자 4. 가격 이었습니다. ..

[연남동] 장미밭으로 꾸며져 있는 카페 블룸스토리

대빵이와 식빵이가 힙하고 핫한 홍대와 연남동에서 데이트하며 들린 카페 블룸스토리를 소개시켜 드릴까 해요. 블룸스토리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42-20 (연남동 383-90 2층) 070-8711-8267 OPEN 12:00 ~ 22:30 사진 무엇? 핸드폰 카메라가 맛이 갔나봐요. 빛이 엄청 번지네요. 블룸스토리는 인터넷에서 유명한, 연남동에서 핫한 카페이더라구요. 내부가 숲속처럼 이쁘게 꾸며져 있어 사진찍기가 좋다고 하네요. 들어가자마자 내부를 한 번 둘러보았는데요. 장미로 벽과 천장이 아주 이쁘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어느 자리를 앉던 사진은 이쁘게 나오겠어요. 조명도 어찌이리 이쁘게 생겼을까요? 이래서 인터넷에서 유명했나봐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자기자리 뿐만 아니라 비어있는 자리를 돌아다니며 인생..

ㄴ/food 2019.03.02

수영할때 앞이 안보인다면? 집에서 안티포그액 만들기!

수경 사고서는 한 번도 습기 찬 적이 없었는데, 이제 코팅막이 없어지기 시작 한 건지 수영할 때 습기 때문에 물 속에서 앞이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안그래도 수영 못하는데... 계속 습기가 차서 수경을 빼서 물 적시기를 반복했어요. 뭐...장비탓을 하는 건 아니지만~ㅎㅎ방해되더라구요. 수경을 너무 싼 걸 산걸까 다시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검색 해봤더니 안티포그액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비싸기도하고 '금방쓴다, 효과가 미미하다, 뿌린곳이 끈적해서 별로다' 등 안좋은 후기가 많아 집에서 만드는 법이 있길래 만들어 보기로했어요. 저희 언니도 수영하는 뇨자 이기에 넉넉히 만들어 같이쓰려고 합니다. 만드는 법은 엄청 쉽더라구요. 필요한 준비물은 [소주, 물, 식초, 퐁퐁] 4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식초 ..

[홍대입구역] 지갑을 텅텅 비울뻔 한 카카오프렌즈샵

대빵이와 식빵이가 아주 힙하고 핫한 홍대와 연남동에 놀러갔다 왔어요. 데이트 하던 중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생필품이 가득한 카카오프렌즈 매장을 들리게 되어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릴까 해요. 카카오프렌즈 홍대플래그십스토어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62 (동교동 165-5) 02-6010-0104 OPEN 10:30 ~ 22:00 카카오프렌즈 매장은 홍대입구역 8번출구와 9번출구 사이에 있는데요. 매장이 아주 크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인기많고 아주 커다란 라이언이 저희를 맞아주네요. 계단앞에는 각 층에 어떠한 물품들이 준비되어있는지 설명되어있어요. 1층 토이, 홈&테크, 잡화, 여행용품, 모바일용품 2층 토이, 홈&테크, 문구, 여행용품, 모바일용품, 유아용품, 패션 액세서리, 잡..

ㄷ/culture 2019.03.01

[신월동] 신선한 굴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어촌마을

대빵이가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지금 말도 잘 못하고 있는데요.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해서 대빵이 집 앞으로 갔어요. 감기 걸린 대빵이를 데리고 멀리 나가기 뭐하고, 몸도 아픈데 맛있고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찾아봤어요. 생각해보니 저희가 가끔 들리던 굴 음식점이 있더라구요. 스테미나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맛도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서 앞 뒤 가리지 않고 향했습니다. 어촌마을 서울 양천구 오목로 58 (신월동 510-1) 메뉴를 보면 굴 음식 뿐만이 아니라 고등어 임연수 등 생선 요리도 있어요. 대빵이와 식빵이는 어촌굴밥, 굴국밥, 굴전을 주문했습니다. 바로 밑반찬이 세팅되었어요. 대빵이가 가장 좋아하는 김치 겉절이가 있네요. 반찬 갯수가 많지 않지만 짜지도 않고 맛도 좋았습니다. 주문..

ㄴ/food 2019.02.24

[대빵이의 운동일기] 수영 4일차 - 위기국면

계속 근무가 오전 근무여서 3번의 수업을 빠졌더니, 뒤쳐진게 분명해 더 가기가 싫어졌어요. 하지만 이번 달이 끝나가고, 남은 수업도 갈 수 있는 날보다 못 가는 날이 더 많아서 꼭 가야겠다 싶더라구요. 함께 자유형 배우던 분들이 보여서 진도 어디까지 나가셨냐고 여쭤보니...배영이라뇨....!!!? 우리 선생님 왤케 진도가 빠르신 거쥬? 3번 빠졌으면 그럴만 한가요? 걱정을 한 가득 안고 수업 시작! 역시 첫 바퀴는 킥판 잡고 자유형 발차기부터 했습니다. 하...진짜 앞으로 안나가고 힘만 빠져서 선생님 안볼때는 몰래 걸어다녔어요.ㅋㅋㅋㅋ 감기에 걸려서 호흡이 모자란건지, 못 나온 날이 많아서 그런건지 너무 힘들더라구요. 킥판잡고 발차기 -> 킥판잡고 자유형까지는 해봤었는데 아무것도 없이는 첫 시도. 점점 ..

[대빵이의 병원이야기] 힘들었던 것은 잊고, 마음만은 기억해주시길!

간호사라고 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힘드시겠지만, 보람차시겠어요. 그냥 힘들고, 힘들다는 생각뿐...사실 남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보람을 느낀 적은 많지 않다. 외과중환자실이나 심장계 중환자실 환자들과 달리, 내과 중환자실은 대부분 만성 환자들로 여러 복합적인 질병들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증상이나 한 가지의 악화된 질병에 대하여 치료가 되는 중이라 해도 새로 감염된 균이나, 원래 앓고 있던 다른 질환에 의해 다시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반짝 좋아 지셨다가도 안좋아 지셔서 결국 운명을 달리 하시는 경우가 많다. 10명이 입원한다면, 두 세명 정도를 제외하고는 보통의 경우 그렇다. 그래서 인지 상태가 좋지 않았다가 기적적으로 회복되어 병실로 가시거나 퇴원하시는 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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